AVIATION & 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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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CEO
SUBJECT   항공우주분야 소식 2004. 8호

[General Electric과 Rolls-Royce, Boeing 7E7 엔진공급사 선정]
Pratt & Whitney (P&W)는 Boeing 7E7 엔진선정에서 탈락한 것이 민간엔진시장에서의 철수의 신호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새 쌍발엔진 사업에 참여하는 금융비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논박하고 있다.
General Electric (GE)과 Rolls-Royce (RR)는 P&W를 어려운 경쟁끝에 물리쳤는데 P&W가 제안한 PW-EXX 엔진은 경쟁엔진 중 유일하게 새롭게 설계된 것이다.
보잉 7E7의 Mike Bair 전무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우리는 이 결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이 항공기와 연관되는 모두에게 최고의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보잉과 P&W는 자세한 언급을 회피했는데 엔진제작사들은 P&W의 모기업인 United Technologies가 보수적이라고 말한다. International Aero Engines의 V2500엔진이나 GE-P&W의 GP7200엔진 같은 합작사업의 성공을 보며 P&W 관계자는 “우리는 장기적인 사업전략으로 상용사업을 계속 할 것이나, 우리는 이기기 위해서 회사에 금융손실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아마도 상용사업에서 잠시 세 번째가 될 뿐”이라고 하였다.
보잉의 Bair전무는 “기술적으로 세 엔진 모두 매우 견고하였고 우리의 기술적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거나 초과하였다.”라고 언급하며 기술적, 마케팅, 금융항목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측면의 조합”에 기초하여 최종선정을 하였다        고 덧붙였다. GE의 GENX엔진과 RR의 Trent 1000엔진은 70,000lb (312KN) 추력 인증을 받을 것이며, 이는 장거리형 7E7에, 53,000lb급 엔진은 단거리형 버전에 적용될 것이다. 보잉은 지금 15,730km(8,500nm)을 운항할 수 있는 장거리형은 7E7-3로 명명하고 기본형은 7E7-8이, 확장버전은 7E7-9가 될 것이다.
두 엔진은 2006년에 출시될 것이며, 7E7의 초도발주사가 어떤 것을 선택하게 되는지에 따라 첫 수주가 이루어 질 것이다.
Bair는 현재 50개사 정도가 수주상담 중이며 반 이상이 심각히 도입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7E7사업 시작시점에서 요구사항을 명시한 항공사는 없다”라고 덧붙이며, 확정주문을 올해 말쯤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 JSF사업 참가 고려]
한국은 미국정부로부터 JSF(F-35)사업에 관한 브리핑을 5월초에 받을 것이며, 한국의 차세대전투기 요구사항에 대한 평가를 시작할 것이다.
산업통에 따르면 Lockheed Martin은 한국정부가 조기에 JSF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바라고 있으며 F-35가 한국이 추가 구매 가능한 라이벌사 제품인 Boeing F-15K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그러나 Boeing은 마지막 40번째 전투기의 인도가 예정되는 2008년이 되기전에 F-15K의 추가수주를 획득하는데 자신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JSF가 2012년까지 수출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아마도 F-15K의 추가도입을 고려할 2차 차세대전투기 경쟁사업인 F-XX를 진행할 것이다. 원래 한국은 차세대전투기사업(FX)을 통해 차세대전투기 120대를 도입하려 했으나 국가재정의 제약으로 인해 초도획득분인 40대만 들여오게 되었다. 현재 6대의 전투기가 생산 중에 있으며, 내년 3월에 시험비행이 예정되어 있고 2005년말에 초기 생산분이 인도될 것이다.
한편 한국은 6월에 160번째의 마지막 Lockheed Martin F-16을 인도받을 것이다. 산업통에 따르면 최신형 Block 52형 F-16을 포함한 항공기 컴퓨터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F-16과 F-15K의 상호 운용성을 위해서는 16 데이터링크가 이상적인 해결책인데, 고가의 이 장치로 인해 한국공군은 전투기 구매수량 삭감의 압박을 받고 있다. 그런 결과로, 미국정부는 다른 데이터링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F-15K는 16 데이터링크가 장착될 것이며 Boeing AGM-84H SLAM-ER (Standoff land attack missile-expanded responses) 미사일이 포함된 무장패키지를 인도받을 것이다.
Lockheed Martin은 작년에 한국에서 JSF에 관해 첫 브리핑을 하였으나, 미국정부의 이번 브리핑은 그보다 더 자세하고 고위관계자가 참석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싱가포르가 지난달 정식으로 보안 공동운용국가  (security co-operation participants) 대열에 참여한 것 같이 아시아에서  두 번째 JSF사업 참가국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정부는 이 전투기를 미국의 대외군사판매(FMS)로 획득하기를 바라고 있다.


[Firescout UAV, 금월중 무장장착시험 예정]
Northrop Grumman RQ-8A Firescout 무인항공기(UAV)의 첫 무장장착시험이 캘리포니아의 미해군 China Lake 사격장에서 4월말 실시될 것이다.
이 시범기는 Hydra70 70mm구경 무유도 로켓이 두개의 Quad Pack에서 발사된다. 이 사업에서 또 다른 관심사항은 RQ-8B모델 또한 처녀비행이라는 데에 있으며, 초기 시험이 6월까지 계속된다. 개조한 Schweizer 300헬기의 경우 최근 100번 비행에 90시간의 비행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미해군은 Firescout에 대잠작전(Anti Submarine Warfare)과 자기감응형 기뢰 등을 포함한 기뢰탐지기능을 2007년 작전배치까지 추가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Sikorsky SH-60 Seahawk 대잠헬기와 차기 연안전투함정 사이의 통신중계기능 역할도 할 것이라고 미해군 UAV사업단 Dave Seagle 중령이 지난달 Bristol대에서의 UAV 시스템 회의에서 밝힌 바 있다.
RQ-8A는 최대 센서탑재중량이 90kg(200lb)이며 135kg까지 확장하게 될 것이다. RQ-8B는 4엽의 메인로터와 테일로터를 가지고 있으며, 270kg의 탑재중량에 5시간의 체공능력 또는 9시간 체공에 90kg 탑재중량을 가지게 될 것이라 Seagle중령이 언급했다.
미육군은 7대의 RQ-8B를 2007년에서 2008년 사이에 신호첩보수집용 및 생화학탐지용으로 배치할 것이다. Firescout는 또한 Northrop Grumman이 영국에 제안한 Watchkeeper UAV로 제안되고 있다.


출처 - Flight International Apr.13

[ANA, 7E7 50대 주문]
일본의 전일공(All Nippon Airways) 항공은 Boeing의 7E7 여객기 사업을 시작하는데 충분한 수량인 50대를 발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Boeing에 의하면 수주가격은 60억 달러가 될 것이며, 이는 사업 시작 규모로는 회사 역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ANA는 2008년에 첫 번째 항공기를 인도받게 될 것이라 한다.
Alan Mulally Boeing 상용기부문 사장은 “이번 항공기 수주는 규모와 속도면에서 7E7이 제공하는 성능과 가치에 대한 시장의 놀라운 수요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ANA는 이 항공기에 장착할 엔진을 General Electric사제로 할 것인지 Rolls-Royce사제로 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또한 항공기 금융조달에 관해선 “항공기 인도시 납부”방법 중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ANA는 수개월 전부터 Boeing과 7E7 주문에 관한 협상을 해온 50여 항공사중 하나였으나, 발주항공사로서 좀 더 주도적인 위치에 서게 되었다.
이는 기내 편의시설등과 같은 항공기 구성에 관한 최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Boeing의 7E7사업 시작은 유럽의 Airbus와 일대 큰 전투를 앞두게 되었다. 작년에 Airbus는 첫 번째로 보잉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항공기공급업체로 부상하였다. Airbus는 현재 555석의 탑승능력을 가질 세계 최대의 항공기인 A380을 제작 중에 있다.  
Airbus 이사진은 7E7의 장점이 소형화시킨 것에 있으며 어제 ANA의 대량수주는 Airbus와 Boeing이 경합상태까지 갔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John Leahy사장은 “ANA는 Airbus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은 적이 없으며 경쟁기종의 성능안내에 관한 어떤 정보도 요청한 적이 없다”라며 Airbus의 주장을 일축했다.
Boeing은 현재 7E7이 경쟁기종보다 체공시 최고 20%가량의 고효율기종이라고 광고를 진행 중에 있다. 이는 대형기체 부품 등에 Carbon-Fiber 복합재 등 경량화된 소재의 적극적인 사용에 힘입은 것이다. Boeing의 Harry Stonecipher회장은 7E7이 “업계와 여행 등에 있어서의 진정한 Game Changer"라고 하였다. 7E7은 217명에서 300명의 승객이 탑승가능하며, 기존 Boeing 767과 Airbus 330이 취항하는 노선을 공략한다. 이번 ANA와의 계약은 Boeing과 일본업계와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7E7동체의 35%가량이 일본업체에 의해 생산되는데 이는 일본이 참여했던 767사업의 두 배 가량이다.
ANA는 미국 밖에서의 767기종 최대 운용 항공사로서 7E7은 현재 ANA가 보유하고 있는 54대의 B767과 7대의 A321, 총 61대의 항공기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항공사는 7E7이 아시아내 고밀도 단거리 지역노선과 아시아부터 미 서해안까지의 저밀도 장거리 논스톱 노선의 승객에게 보다 편안한 기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거리 기종은 약 300명의 승객이 탑승하리라 보며, 장거리 노선은 두 개 등급 구성 기준 230명 정도로 보고 있다.
ANA에 있어서 7E7은 라이벌 항공사인 Japan Airlines에 비해 비용절감에 있어서 매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인다. ANA에 의하면, 7E7 도입시 연간 100조엔(9,160만 달러)의 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ANA는 2006년 3월까지 총 300억엔의 비용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Boeing과 ANA에 있어서 7E7은 중국시장진출의 교두보이다. ANA는 중국노선에 진입하려고 하고 Boeing은 중국항공우주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
Mike Bair Boeing 전무는 현재 중국의 많은 항공사들이 이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메이저 항공사들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데, Boeing은 이러한 조달문제를 금융부문과 더불어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싱가포르항공, 상하이항공과 접촉중이라 한다.

출처 - Wall Street Journal Ap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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