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ATION & 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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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CEO
SUBJECT   Dirty Bomb중에 하나인 코발트탄

요새 미국에서는 테러경계령중 2번째로 수위가 높은 Code Orange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특히 버지니아주 주변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가 인접한 곳이라 생필품이 동날 지경이라고 까지 하는군요. 현재 미 정보당국은 만약 테러가 발생시 Dirty Bomb이 폭발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방사능물질을 재래식폭약을 이용해 터뜨리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인체에 아주 유해한 방사능을 대기중으로 퍼뜨리는 것입니다. 아래에 이은 또하나의 시나리오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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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탄 인류 멸망 시나리오.


200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11시 서울시 중구 서울특별시청 상공(100m 고도)에 400kt 중성자방사선 59Co 극강화탄두 코발트탄 직격.


최초 1분간의 피해

폭발 직후 서울시 중구를 중심으로 종로구, 성북구, 마포구, 동대문구, 성동구, 용산구 일부의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반경 20km 안팎 대부분의 건물들은 반파, 균열이 간다. 착탄한 자리에 국지적 강하와 폭발에 의한 깊이 60m, 폭 500m의 치사지구가 형성된다. 동시에 코발트 중성자가 빠른 속도로 두께 30m 이상의 납을 제외한 모든 물체를 투과하면서 범위 수km 지하 200m까지의 질소 덩어리와 암석에서 새어나오는 우라늄, 토륨, 칼륨, 라돈기체는 약하게 폭발, 리히터 규모 3 정도의 지진을 일으키고 공기 중의 수소가 탄화되면서 메탄가스로 치환, 일순 진공상태를 이룬다.
30km 내에서 폭발방향을 향해있던 자들은 순식간에 살이 뒤집히고 내장을 쏟아내며 사망, 전시 파상음을 듣고 깊은 지하로 대피한 사람들까지 코발트 방사선을 쏘이고 사망한다.
폭발 지역을 약간 벗어난 지역의 창공을 비행하는 여객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은 사망하지만 코발트탄은 일반 핵폭탄과 달리 우라늄이 방출되지 않아 대량의 전자장펄스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자동운항하던 여객기는 유령비행을 계속할 수 있다. 1분 내로 들짐승과 날짐승과 나무들은 시커멓게 타들어가 생명순환을 멈추고 붕괴낙진에 함유된 방사선으로 인해 대기 중의 박테리아(방사능에 영향을 받지 않는 희귀 박테리아는 제외)는 모조리 사멸한다.

수시간 내의 피해

서너시간 내로 서울과 인근한 강원도와 경기도의 40% 가량의 사람이 사망한다.
강한 코발트가 몸을 훑고 지나가는데 살아 남는다 하더라도 급속히 인체 내부는 파괴되어 곧 죽게된다. 코발트 방사선이 지나간 자리에 모든 생물체는 절대 살 수 없다. 코발트는 폭발 직후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번지는데 성층권으로 올라간 극미한 코발트 입자는 천천히 확산되어 다시 밑으로 내려오게 된다. 다시 내려온 이 코발트는 남하 풍속이 빠를 경우 1~2시간 내로 충북에 도착하여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한강을 타게된 코발트는 반나절 동안 고양과 김포를 거쳐 서해로 빠져 강화, 화성, 파주를 지난 후 홍성까지 이를 수 있다. 폭발 후 처음 1시간 동안 방출되는 코발트탄 방사선의 강도는 일반 우라늄탄, 수소폭탄, 세슘탄에 비해 15000배 강하다.

일주일 내의 피해

코발트 원자가 모여 1g을 이뤘을 때 방출되는 방사선으로 한 광장에 모여있는 수백명의 사람을 단번에 죽일 수 있다. 서울 중구에서 폭발한 코발트탄의 방사선은 24시간 이내로 무역풍을 타고 제주도를 지나 일본을 훑고 태평양에 이르게 된다. 정보 수집 결과 코발트의 특성상 48시간 동안 중국, 한국, 일본에 걸쳐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대략 2천만명, 그 이후에 고통으로 울부짖는 사람의 수는 수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1년 내의 피해

코발트탄 폭발로 인한 세계전쟁으로의 확대와 같은 변수는 제외하고 상황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바다에 침투된 코발트는 해류를 타고 중국 해역까지 거쳐가는 동안 그 해로에 서식하는 물고기 등의 생물체를 사멸시키고 한강을 통해 바다에 합류하여 중국 북경과 상해 해역에 도착한 코발트는 다시 해류를 타고 대만 타이페이와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 대기류를 타고 동해로 빠진 코발트는 북한 원산, 함흥, 나진, 선봉을 훑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파도가 부서지면서 코발트는 대기에 다시 합류, 살상을 시작한다. 한반도 중심에서 터진 코발트탄의 방사선은 크게는 아시아 전역, 동유럽, 오세아니아 북대륙과 태평양을 오염시킨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종합했을 때

수십년에 걸쳐 한국에서는 100%, 세계적으로 99.99%에 달하는 인명피해가 예상된다.
방사능이 퍼지는 동안 전세계적으로 이래 없는 전대미문의 경제대공황은 물론 정부, 국가 개념의 붕괴, 피해와 사망자수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다. 방사선에 저항력을 가진 돌연변이 생물 또한 기대할 수 없는데 이유는 코발트 방사선을 쬐였을 때 스트론튬 90, 세슘 137의 전이원소 등이 근육과 체내의 골조직까지 정착하여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세포분열이 급격히 빨라지다가 세포와 조직 전체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코발트탄의 방사선은 3년이 지나면 무려 110배나 더 방출량이 많아지며 이로 인해 광범위한 지역에 100%에 가까운 치명적인 살상효과를 마치고 수세기 동안 암, 기형아 출산 등의 피해는 극대화된다. 코발트 방사선의 5.3년이 반감기가 17번 반복, 100년 가량 코발트의 방사선이 말끔히 사라지게 되는 동안 방출되면서 생명까지도 싹쓸이한다.
반감기 동안에도 강력한 감마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물론 생물은 살아갈 수 없다.
400kt의 코발트폭탄이 폭발할 때 생기는 방사능은 라듐 1천억t에 해당하여 100분의 1 정도의 용량만으로도 전인류는 사멸한다.
지금까지 어떠한 코발트탄이나 아연탄이 대기 중에서 실험되지 않았고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영국은 1957년 9월 14일 1kt의 앤틀러 라운드 전술용 코발트 폭탄을 호주 마 라링카 부근 타제에서 폭파 실험했다.
이 실험은 향간에 실패로 알려졌고 그 이후로 코발트탄 실험은 보고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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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병원에 가보신분들은 어디서 많이 듣던 내용들이 보인다고 할 것입니다. 바로 코발트, 세슘, 라듐등은 방사선동위원소치료기에서 많이 쓰이는 방사성원소입니다. 이를 약하게 해서 쓰면 암세포등을 제거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으로 쓰이지만 강하면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사실 미정보당국도 생각보다 우리주위에 가깝게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러한 방사성원소때문에 Dirty Bomb의 가능성을 대단히 우려하는것도 그리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9.11테러이후 영화같은 시나리오는 현실성으로 인해 무한정 상상이 가능해졌습니다만)
북핵이든, Dirty Bomb테러든 얼른 무사히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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