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ATION & 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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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CEO
SUBJECT   이라크전 미군첨단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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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대통령의 48시간 최후통첩연설 이후 이라크전이 발발했습니다. 최후통첩시간이 지나고 1시간이 미처 되지 못한 사이에 부시의 개전선언직후 제한적이면서도 선별적인 공습으로 시작되어 초반 대규모공습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조금 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개전후 하루가 미처 지나기전에 지상군이 투입된것과 공습초반 대통령궁 및 주요지휘부를 공습한것으로 보아 이 전쟁의 목표는 사담 후세인정권의 축출을 최우선과제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어제 벙커공격에 쓰인것으로 판단되는 벙커버스터 폭탄과 사용이 예상되어지고 있는 데이지커터 폭탄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1. GBU-28 벙커버스터
이 폭탄은 사실 1991년의 걸프전에 데뷔한 무기라서 어찌보면 친정에 왔다고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원래 이 폭탄은 따로 존재하진 않았었고 지하에 견고하게 구축된 벙커를 어떻게하면 공격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다가 이미 퇴역한 8인치포의 포신을 잘라다가 제작하여 시험투하해본후 그 성능에 만족한 미공군에 의해 정식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일반적 레이저유도폭탄인 페이브웨이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콘크리트는 6M, 지하 30M를 뚫고 들어갈 수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군은 어제 이 폭탄과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을 혼용하여 후세인대통령궁, 이라크군 주요지휘부와 정부청사등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BLU-82 데이지 커터
이 폭탄은 잔디깍이 기계 데이지커터에서 별명을 따왔으며 베트남전 당시 정글 내 헬리콥터 착륙장을 확보하기 위해 고안되어습니다. 1991년 걸프전에서 미군이 지상전에 돌입하기 전 이라크의 지뢰밭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폭탄은 지름 1.5m, 길이 5.1m, 무게 6톤으로 소형 승용차 크기이나 훨씬 무거워 별도의 화물받침대를 이용, C-130 수송기에 적재한 뒤 목표지점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투하합니다. 최저 1800m 상공에서 낙하산을 이용, 지상으로 떨어지다가 밑부분에서 탐 침이 빠져나오면서 폭탄 속에 들어 있는 암모늄 질산염과 알루미늄 성분의 액체가 에어로졸 형태로 분사되면서 공기와 결합, 폭발해 순식간에 주변의 산소를 빨아들여 진공상태를 만들며 반경 약 550m 이내 주변을 초토화시킵니다.
미군은 이 폭탄을 화학무기공장 혹은 주요군사시설 밀집지역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최근 미군은 플로리다의 이글린공군기지에서 이것을 개량한 폭탄실험장면을 언론에 공개한 바가 있는데 이것의 위력은 무게만 9.5톤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역시 GPS유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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