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B의 1/400 GSE set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전부 헐파꺼 다 배끼고(그나마 크기나 1/500에서 1/400으로 조금 크게 했나 모르겠네...)
두개만(케터링트럭과 벨트로더)만 드래곤 거 배꼈네요...
정말 그나마 드래곤꺼 두개는 쓸만하지만 드래곤보다 디테일 떨어지고...
구입을 해야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또 푸쉬백 턱이 두개 들어있는데 하나는 일반 헐파 그대로고,
항공기 바퀴 들어올려서 미는 턱인 골드호퍼 턱은 노란색으로 칠해놔서,
오히려 헐파만 못하고... 디테일도 떨어지고...ㅜ.ㅠ
진짜 짜증나네여... 1/400으로 GSE 세트 하나 만드는게 그렇게 어렵나...
성일이형 우리 돈모아서 GSE 회사하나 차릴래여?
우리 아마 때돈 벌껄여... (농담아니고 진짜루...)
진짜 돈 많이 벌꺼에여... 저게 모에여...
그렇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CEO
[2003/02/25]
이거이 테러수준의 제품출시...
신범식
[2003/02/25]
테러도 보통 테러가 아니져... 비비는 비행기는 잘만들면서 어떻게 이건 남의거 죄다 배꼈는지...ㅡ.ㅡ'
조현
[2003/02/25]
두분이 만드신다면 나중에 꼭 구입할께요 ^^
신범식
[2003/02/25]
맘 같애서는 진짜 만들고 싶어여... 전세계적으로 1/400 지에스이 없어서 난리들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