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승객들은 항공기가 이륙하고 나면 창문밖을 잘 내다보지 않죠...
그나마 항공기가 지상에 있을때나 이착륙시에만 밖을 보죠...
근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하늘에서 순항중에도 밖을 봅니다.
혹시라도 다른 항공기랑 마주치지는 않는지... 흠... 저는 그런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여기 다른 사람이 하늘에서 마주친 대한항공의 모습입니다.
첫번째는 중국상공에서 마주친 747-400 이고,
두번째는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마주친 747-200 화물기 입니다...
CEO
[2003/02/05]
역시 우리같은 사람은 Kind of 직업병이야^^ 한국의 경우 인천공항이 이전한 이후로 서울 동쪽, 그리고 서울-부산간 같은항로를 상하로 오가는 것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
하양
[2003/02/06]
우와 저거 직접 찍은거여여?
이재홍
[2004/09/29]
어떻게 직접찍겠습니까? 설령 가까운 장소에서 다른 항공기가 지나치지 않는 이상은 찍기 어렵습니다. 아마 퍼온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