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윙에서 나온 델타항공의 보잉767-400 항공기모델입니다. 델타의 중장거리노선에 주로 투입되는 이 항공기는 767시리즈 특유의 경제성과 더불어 기존의 767-300보다 동체를 좀더 연장한 스트레치버전입니다. 주날개의 형상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것도 포인트입니다. 이 항공기에는 델타가 새롭게 바꾼 New Scheme이 도장되어 있는데 현재 지난 90년대중반의 도장과 예전의 델타마크가 새겨져있는 Old Scheme이 섞여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비행기도장에는 꽤많은 돈과 시간이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모델의 디테일은 최근의 드래곤윙답게 대단히 좋으며 특히 Veritical wing의 삼색도장이 일품입니다. 항공기 belly부가 크롬으로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전도장, 90년대도장은 크롬버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