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젯에서 나온 미공군의 C-32A항공기 모델입니다. 이 항공기는 보잉757-200의 미공군버전입니다. 미공군은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관료등의 정부요인수송을 위해 Special Air Mission (SAM)이라는 조직을 두고 있습니다. 통상 에어포스원, 에어포스투라고 불리우는 항공기들이 바로 SAM소속입니다. SAM은 매릴랜드주에 위치한 앤드루스 공군기지 소속인 89수송대로도 불리며 17대의 고정익항공기와 15대의 헬리콥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C-32A는 현재 미공군에서 4대가 운용되고 있으며 부통령을 위한 에어포스2가 고정배치되며 나머지는 주로 장관급요인의 장거리 이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항공기는 기존의 C-9C (DC-9)의 대체항공기로서 1989년부터 배치되었습니다.
모델의 디테일은 기존의 제미니젯의 757시리즈의 디테일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모델마다 틀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파란색이 실제보다 많이 진한 감을 주고 있습니다.
